경제뉴스

Just Eat(저스트잇)의 고공행진

multibagger365 2021. 8. 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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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Horwood/Getty

코로나 19의 여파로 집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습관이 점차 정착되면서 'Just eat'에 대한 음식 주문이 전반기에 폭증했습니다.
Just Eat Takeaway.com's (JET.L) 의 주가는 회사가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하고 음식주문이 자사의 최고수준까지 올라와 있다고 말할 때조차도 승승장구했습니다.
Just Eat Takeaway.com's는 1년 전 같은 기간 1억2700만 유로의 이익과 비교해 영국에서 세전 손실의 기초가 되는 71만 유로(6060만 파운드)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전체 매출은 절반에 대해 52% 증가한 26억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가정이 월평균 3.2회 주문을 한 경우에도 발생했는데, 이는 Covid-19가 유행하면서 2020년 상반기 동안 한 달에 2.5회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국의 Just Eat 주문 건수는 2021년 첫 6개월 동안 5,800만 건이 증가하여 1년 전에 비해 1억 3,500만 건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올해 초 주요 투자 기간 동안 런던 시장 점유율이 10% 증가했으며 런던 증시에서는 오전 9시 5분까지 상승하며 약 2.2% 상승했습니다.

 

 

차트: Yahoo Finance UK

Just Eat 주식은 런던에서의 장 시작되고 초기엔 주가가 상승했지만, 5일 전에 비해 여전히 하락했습니다. 
"배송과 광범위한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시장 점유율이 점차 높아질 것이며 특히 전체적으로 훨씬 더 수익성이 높은 시장 주문을 끌어올 수 있다면 배송 물량이 더 많아질 것이므로 이는 마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서드 브리지의 Dan Thomas AVP는 말했습니다.
"독일에서도 경쟁을 하고 있고, Just Eat Takeaway의 H2 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마진을 낸 지역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전에 Takeaway의 Liferando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했던 곳, Delivery Hero로 재진입을 하게 되면 국내 시장 점유율 경쟁에 불을 붙일 것입니다."

☞ Just Eat은 유럽의 배민으로 음식배달 전문업체입니다. 현재 미국 나스닥에 상장이 되어있습니다. Covid-19로 인해 많은 유럽인들과 미국인들도 배달을 많이 시켜 먹는 추세로 이런 회사들을 잘 눈여겨 보는 것도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이 글은 투자 정보 및 개인투자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Have a gre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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