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_처브보험 주식 매입
2024년 5월 17일(금) 워렌 버핏이 새로 사들인 주식은 무엇일까요?
워렌 버핏의 버크셔헤서웨이가 세계 최대규모 상장 손해보험사 '처브'를 작년 3분기부터 기밀 주식으로 매입해 왔다고 합니다. (왜 기밀로 했을까?)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처브보험의 주식이 상승했는데요, 약 4.7%급등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1분기 기준 67억 달러(9조원)어치 지분을 보유중입니다.
솔직히 보험사나 금융업은 워렌 버핏의 투자 선호 업중 하나입니다. 처브(chubb)의 주가 수익비율(PER)이 11배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다는게 버크셔의 투자 이유일것이라고 추정되고 있어요.
이로써 처브는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 중 9번째로 비중이 큰 종목이 되었습니다. 처브 주가는 올해 들어서 약 16% 상승한 상태이지요~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전 서류에서 SEC에 "비밀 처리"를 요청하면서 지분을 구축하면서 대중이 알지 못하도록 해당 입장을 숨겼습니다.
54개국에서 운영되는 보험 회사 Chubb는 지난 3월 E. Jean Carroll의 명예훼손 소송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거의 9,200만 달러에 달하는 항소 채권을 인수한 후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투자 능력으로 유명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인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 움직임을 따라하는 투자자들을 꽤 많습니다. Chubb보험에 대한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지분도 예외는 아니죠. Chubb의 주가는 웨린버핏의 매수가 알려지자 거래에서 8% 이상 급등했습니다.
Chubb 보험에 대한 웨렌버핏의 투자는 친숙한 영역입니다. 보험 회사인 Geico, National Indemnity 및 General Re는 모두 Berkshire Hathaway의 자회사입니다.
Chubb에 대한 투자는 지난 몇 달 동안의 Berkshire Hathaway의 투자 전략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소비재에 대한 투자를 줄이면서 Ally Financial, American Express 및 Bank of America와 같은 금융 회사에 대한 투자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double down)
지난 2월, 버크셔는 올해 첫 3개월 동안 애플 주식 1,000만 주를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 하지만 애플은 여전히 버크셔의 최대 투자 기업입니다. 버크셔는 또한 2023년 4분기에 프린터 회사 HP의 주식 8천만 주를 매각하여 보유 지분을 78% 줄였습니다.
그 워렌 버핏의 워렌버핏의 주요 포트폴리오를 살펴볼까요?
웨렌버핏의 2024년 1분기 보유 비중 상위 1위~15위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길게 미국즈식으로 장기투자하실분들은 웨렌 버핏의 보유주식 포트폴리오를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정보제공 및 개인투자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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