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할때는 대가들의 말을 많이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월가에 있는 주식 전문가들은 최소 30년이상 미국증시를 경험하며 그 세워동안 노하우가 많이 쌓여 있기 때문이죠. 짧은 경력으로 강의를 하고 유튜브 해서 인지도 쌓고 책내서 인세로 먹고사는 사람들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따라서 워렌버핏과 미국 주식 전문 분석가들이 추천하는 미국주식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워렌 버핏이 버크셔 헤서웨이에 담은 주식 9가지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and Market Smith의 한 투자자의 비즈니스 데일리 분석에 따르면 주식 분석가들은 향후 12개월 이내에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은 지엠(GM), 아마존(AMZN) 및 쉐브론(Chevron_CVX)이라고 합니다.
Amazon.com
Amazon.com은 버핏의 포트폴리오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Berkshire Hathaway 포트폴리오에서 아마존 주식이 25% 이상 차지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버핏은 이렇다할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Berkshire는 2분기 말에 온라인 소매업체의 주식을 17억 달러 이상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은 올해 주가가 거의 오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갖고 있죠. 하지만 분석가들은 아마존 주식이 지금보다 12개월 안에 28.8% 정도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아마존 주가 목표치는 4,171$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버핏이 여전히 아마존 주식을 약간만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버핏이 갖고 있는 아마존 지분은 미국에 상장된 지분의 0.6%에 불과합니다. 의 버크셔 포트폴리오 중 무려 43.5%를 차지하는 Apple(AAPL)과 비교하면 극히 적은 숫자이죠. Berkshire는 약 애플 전체 지분 중 5.4%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1,333억 달러(한화 157조 7,605억 5,000만 원)에 달합니다.
그러나 애플은 애널리스트들에게 다소 미온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들은 애플의 주식이 향후 12개월 동안 8.7% 상승할 것이라고만 생각합니다.
☞ 음.. 아마존은 사고 싶어도 지금 넘 비싸요.. 월급보다 더 비쌈.. 현재 주가 3,199$. 분할하면 살게요. 그리고 애플은 스티브 잡스 때처럼 극적인 수익률은 낼 수 없을지라도 제가 산 미국주식 중에 제일 수익률이 높습니다..(수익률 26.7%) '다른 주식 사지 말고 애플만 살걸' 이런 후회가 드는 요즘입니다. 삼성폰을 쓰고있지만 주식을 애플을 구매했죠. 애플의 그 막강한 브랜드를 누가 뛰어 넘을 수 있겠습니까.. 스타벅스도 작년 취득세 내느라고 팔았는데 그 후에도 계속 살걸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GM
제너럴 모터스(GM)는 여전히 대부분의 워렌 버핏과 애널리스트들이 좋아하는 주식입니다.
분석가들은 이 자동차 회사의 주식이 12개월 안에 한 주 당 71.87$(글을 쓰는 지금 현재 대규모 리콜상황 발생하여 주가 48.8$로 하락)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생각하는 버핏의 갖고 있는 어떤 주식보다도 더 높은 상승률을 암시합니다.
사실, 버핏은 2분기 동안 700만주를 팔면서 GM에 약간 힘을 뺐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대략 10% 만 매도 한 것이고 올해 GM의 21.2%의 가치 상승에 이어, 버핏의 보유하고 있는 GM 지분은 여전히 30억 달러 이상(3조 5,500억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는 여전히 GM의 시가총액의 4%에 해당하며, 버크셔 헤서웨이 포트폴리오 가치의 약 1%에 해당합니다.
마찬가지로 애널리스트들은 또 다른 워렌 버핏이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회사 쉐브론 주식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그 회사가 지금보다 12개월 안에 주가가 22% 이상 상승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버핏은 2/4분기에 쉐브론에 대해서도 다소 힘을 빼 약 50만주를 팔았습니다. 그러나 이 50만주는 올해 19% 증가한 수익률에 2.3%에 차지하는 비율일 뿐입니다. 버크셔는 23억 달러로 평가되는 2,300만 주 이상의 쉐브론의 주식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쉐브론 지분의 약 1.2%에 해당되는 금액이죠.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와 버핏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
버핏은 여전히 대부분의 주식에서 분석가들과 의견이 다른 독불장군입니다.
분석가들은 그의 2대 보유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대해서 '영 별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향후 12개월 안에 금융 주식의 상승률이 그저 5%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크셔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주식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죠. 버핏은 415억 달러(한화 49조 1,152억 5,000만 원)의 가치에 해당하는 10억 주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Berkshire Hathaway의 포트폴리오 중 거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애플의 막강한 지위에 버금가는 수치입니다.
또한 버핏은 포트폴리오에 크로거 주식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2/4분기에 크로거 주식을 1,070만주 이상 매수했습니다. Berkshire Hathaway는 현재 이 회사의 8% 이상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버크셔 헤서웨이 포트폴리오의 0.9%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버핏이 크로거를 과장되게 평가했다고 여깁니다. 그들은 크로거가 주당 45.44$(8월17일)로 15% 이상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렌버핏&애널리스트가 좋아하는 주식♥
Berkshire Hathaway가 보유한 미국 주식 중 애널리스트의 12개월 목표 주가에 20% 이상 상승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종목명 | Symbol | 연초대비증감률 |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보다 상승률 비교 | 버크셔 헤서웨이가 보유한 총액 (in millions) |
General Motors | (GM) | 21.2% | 42.4% | $3,028 |
Liberty SiriusXM | (LSXMA) | 10.8% | 32.7% | $711 |
Teva Pharmaceutical | (TEVA) | -1.8% | 28.8% | $406 |
Amazon.com | (AMZN) | -0.5% | 28.7% | $1,729 |
Chevron | (CVX) | 19.3% | 21.9% | $2,329 |
Sirius XM Holdings | (SIRI) | -3.9% | 21.4% | $267 |
Liberty Latin America | (LILA) | 18.0% | 20.3% | $34 |
T-Mobile US | (TMUS) | 4.3% | 20.3% | $737 |
Merck | (MRK) | -3.6% | 20.1% | $721 |
*이 글은 정보제공 및 개인투자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Have a gre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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