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주식

독서후기_코스톨라니의 투자노트

multibagger365 2021. 8. 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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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테크열공부자입니다.^^

작년 초부터 주식에 발을 담근후 막대한 양의 주식투자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 국내주식및 미국주식에 투자해서 소위 부자가 되었다는 한국투자가들의 책과 미국주식을 다룬 해외 전문가 및 대가(워렌버핏,앙드레 코스톨라니,켄 피셔등) 들의 책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워렌버핏이나 코스톨라니, 켄 피셔 등 대가들의 책은 현재 투자자들의 책과 여실히 다른 점을 보여줍니다. 국내투자자들 대부분은 주식으로 좀 재미본 후 책을 저술하여 유명세를 떨친 후 강의 및 책 판매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고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너무 단타 위주로 그래프 판독법이나 제무제표에 치중한 책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가들의 책은 좀더 기본에 충실하고 주식투자에 관해 그래프나 데이타판독보다는 대중들의 심리와 투자자세 및 투자마인드에 관해 조언을 해줍니다.

주식투자관련 책을 알아보다가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코스톨라니의 투자노트」라는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앙드레 코스톨라니(1906년 2월 9일 ~ 1999년 9월 14일): 1906년 헝가리 태생. 헝가리 유대인 출신의 투자가이다. 유럽의 워렌 버핏, 주식의 신이라고도 불린다. 전세계 10개 도시에 집을 가졌고, 헝가리어,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의 4개국어에 능통했으며 눈을 감기전까지 세계정세 및 증권시장 사건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주식투자를 대하는 자세 및 마인드, 심리에 치중한 책입니다.

투자자의 행동양식은 판사와 유사하다. 판사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 현장에 있지도 않고 총기 전문가도 아니지만 증인을 심문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한 뒤 판결을 내린다. 투자자 역시 전자, 항공, 석유, 철도, 자동차 등 각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타인의 감정서와 여러 분석을 통해 주식매수 혹은 매도 결정을 내린다. 즉 투자자는 '모드 분야에 손 대는 사람'인것이다. 물론 투자자가 모든 내막을 읽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최소한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는 옛 철학이 투자자에게 적용된다.
....
주식투자자를 위한 최고의 학문은 단연 대중심리학일 것이다. 주식시장과 경제발전에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가 바로 대중의 심리이기 때문이다. 라틴어로 '모든것을 조금씩 아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다.'는 말은 증시에 결코 해당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반대라 하겠다. 설령 얼마되지 않더라도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한 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많은 것을 깨닫는다. 배우고 듣고 직접 보거나 경험한 내용은 모험적인 발상을 가로막는 경영학과 달리 투자자의 실무에 유용하다.

주식투자는 대중들의 심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진리를 설파하고 있군요.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와도 주가가 떨어질때도 있고 어닝쇼크가 나와도 주가가 오를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그래프나 투자이론보다 심리가 기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시장이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인 곳이라면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투자자라면 전 세계에 통용되는 언어인 영어를 제2의 모국어처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오래된 지인 중 한 명은 투자 경험도 풍부한 데다 독보적인 주식투자자였다. 그는 독일어 외에 다른 언어를 구사하지 못했고 중요한 문건을 원본으로 읽지 못하는 것을 커다란 핸디캡이라고 생각했다. 해외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몹시 언짢아하는 지인을 지켜보며 확연히 피부에 와 닿았다. 물론 그 친구에게는 다른 장점이 있었다. 바로 70년을 상회하는 풍부한 경험이었다. 그것은 그 어떤 일류대학의 졸업장보다 제 가치를 발휘했다.

주식시장에서 제일 큰 미국시장. 미국시장은 전세계 주식시장 중 44% 차지하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 2위는 중국인데 9% 정도 입니다. 1위와 2위가 무려 5배정도 차이나는군요. 한국은 약 2%입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지 않고서는 큰 부자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이래서 '미국이 기침을 하면 한국은 독감에 걸린다'라는 말이 있는가 봅니다. 미국경제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어요. 따라서 미국경제와 정치를 꾸준히 접하고 알려면 원본으로 보는게 제일 빠를겁니다. 요새는 워낙 번역기도 잘 나와 있고 인터넷, SNS등 정보를 얻는 소스들은 많은데 오역의 가능성도 있는데다가 원본을 보는데 제일 빠르고 말 뜻의 오해 소지가 없을것 같습니다.

˙ 주식시장에서는 불확실한 조언이 단호하고 명확한 조언보다 더 나을 때가 있다.
˙ 소위 증권시장의 일반적인 견해라는 말은 동전 한푼의 가치도 없다.
˙ 뉴스를 읽고 사건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뉴스와 사건이 몰고 올 여파를 파악하는 것이다.
만약 주식시장에 바보들이 없다면 어떨까? 그리고 모든 수치를 파악하는 슈퍼컴퓨터가 있다면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두가지 의문에 대한 내 답은 이렇다.
"그럼 주식 시장도 없겠지."

☞ 바보라..여기서 바보는 주가가 내릴때 팔고 오를때 사는 것을 말하겠죠.. 원래 하락할 때 사고 오를때 팔아야하는데 이게 참 심리적으로 어려워요. 오를때는 더 오를것 같아서 갖고 있고 내릴 때는 더 내리기 전에 팔아야지 이런 두려움이 존재하거든요. 이런 불안감, 두려움을 없애야 주식으로 돈을 벌수가 있지만 이는 선천적인 기질과 연결이 되어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얘기해도 그렇게 안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사실 이렇게 부자와는 반대의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아야 소수들이 이익을 보는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떨어질때 사고 오를때 팔면 주식시장이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투자자는 보유한 주식의 매입 금액이 아니라 그날의 시가로 주식을 평가 해야 한다. 추가매수 혹은 보류 결정을 해야 한다면 기존의 구입가는 잊어야 한다.

☞ Apple주식을 더 매수하고 싶은데 예전에 116$에 구입을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146$니 왠지 비싸게 사는 것 같아 괜히 망설여집니다. 위의 말처럼 기존의 구입가는 잊고 추가매수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주식의 심리와의 싸움..;;;

시세가 바닥을 친후 적은 거래량으로 상승하는 시장은 몹시 유익하다. 이 경우 약세장에서 매수한 주식이 확고한 투자자의 손에 남아 있기 떄문이다. 이런 매수자들은 보통 시세가 오르는 상승장에만 매수하는 사람들보다 자금력이 강하다. 반대로 시세가 오르고 거래 물량이 많다면 대량의 주식이 자본력이 강한 손에서 자본력이 약한 손으로 넘어간다. 이는 시장에 그리 이롭지 않다.

☞ 주식이 자금력이 약한 약자의 손에 많이 들어가 있다면 이들은 빨리 이득을 보기 위해 주식을 금방 팔려 할 것이고 그럴 경우 주가는 더 떨어질 우려가 있지만 자금력이 강한 강자들의 손에 많이 들어가 있다면 주식을 오래 가지고 있어 그만큼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로군요.

거래물량이 몰리며 시세가 하락한다면 이는 증권시장에 유익하다. 약자의 손에서 다시 강자의 손으로 건너가기 때문이다. 상승장에서 매수하는 사람들은 분위기의 압박에 따라 움직인다. 약세장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투자자는 강한 손으로 충분한 고민 후에 행동으로 옮긴다. 하락하는 시세의 거래물량이 많을수록 시장에는 이롭다.
성공한 투자자는 무엇보다 겸손해야 한다. 아둔한 이들조차 주식장에서 수익률을 올리는 경우도 있기에 절대로 함부로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주식시장의 가능성은 주식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 이 두가지뿐이다. 즉 둘 중 제대로 선택했다고 무엇이라도 된 것처럼 자만하지 말자. 그저 그날의 운이 좋았던것일 수도 있다. 주식투자자는 미래에 관한 확신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낙관적인 전망이 떠오르면 희망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좌초할 가능성도 온전히 배제할 수 없기에 회의적 시선도 다소 필요하다.

☞ ...반성하게 만드는 말이군요. 자만하지 말라. 단지 운이 좋았을뿐이다.. 작년에 주식투자로 최고 86%까지 수익률을 얻고 사는것마다 수익이 나자 잠시 자만에 빠진 적이 있었죠. '난 주식에 소질있나봐. 주식천재아냐?' 그러다 미국주식을 현재 하고 있는데 지금 수익률은 Apple, 일렉트로닉 아츠 빼고는 다 '-' 라 할말이 없네요. 자만하지 말지어다...

배당금, 수익, 대차대조표 수치 등 모든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는 일은 주식투자자에게 특별히 중요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한다. 세부사항을 과도할 정도로 파악하고 있으면 나무에 정신이 팔려 숲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필요한 내용은 최소한으로 파악하되 전체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 위안을 주는 말이군요~ 너무 많이 알고 있는 것도 병이라고 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면 과감한 결정에 방해가 되기도하죠. 전 솔직히 제무제표, 대차대조표 잘 모릅니다. 거의 모르죠. 미국투자시 신경쓰는 것은 ROE, PER정도이고 전반적인 성장및 미래가능성과 바이든의 정치행로등입니다.

군중심리에 의한 반응은 전염병과 비슷하다. 극장에서 누군가 하품을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곳에 있는 모두가 하품하게 된다. 누군가 기침을 하면 그 즉시 모두가 기침한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불이야!"라고 외치는 순간 모두가 이성을 잃고 허둥된다.

☞ 불나방이 되지 말라는 뜻이죠. 부자가 되고 싶으면 대중과는 반대로 하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주식투자자는 자신의 마음을 고요하고 평온하게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 주위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만의 결정을 믿고 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식투자는 심리 게임 및 마음 다스림. 주식투자로 부자를 꿈꾼다면 이 게임에서 승리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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