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전망

안녕하세요~ 멀티플365입니다. ^^

 

국내 게임회사의 대표주자인 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이 전년비 대비해서 56% 급감했군요~ 하지만 그럼에도 내년에 NFT활용 게임 출시 발표로 인한 기대감에 주가 30% 이상 치솟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요즘은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의 인기가 계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입니다. 

 

 

 

엔씨 소프트가 올 초 기대를 모은 신작 게임 '블레이드&소울2'의 저조한 성과와  리니지 시리즈의 과도한 과금 모델의  원인으로 올해 3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발표한 내년 대체불가능토큰(NFT)·블록체인을 활용한 가상화폐 접목형 게임 출시 계획으로 주가가 급등해 실적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NFT·블록체인을 활용할 게임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리니지 시리즈 해외향이 유력하다는 시각입니다. 국내에서는 사행성 논란으로 P2E(Play to Earn·돈을 벌기 위한 게임 플레이)게임을 출시하기 어렵지만 규제가 없는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리니지 시리즈가 마케팅 측면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올 3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5006억원, 영업이익 96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전 분기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5% 감소한 수치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56% 줄었는데 그 이유로는 높은 국내 매출 의존도와 블레이드앤소울2의 저조한 성과, 리니지의 과도한 과금 논란 등을 들 수 있죠. 

 

 

홍 CFO는 "이달 4일 출시한 리니지W가 하루 평균 12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9일 차에 누적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냈다. 자체 현금 보유액은 2조 2000억 원으로 새로운 기회가 있다면 기업 인수나 지분 투자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월 11일 주당 60만 5000원에서 시작한 엔씨소프트 주가는 29.92%(18만 1000원)오른 78만 6000원에 마감했으나 금요일 기준으로는 다시 71만 5000원으로 장을 마감한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 주가

 

증권가에서는 리니지W가 기존 리니지 시리즈 고객을 가져오면서 고객 증가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으며 고객이 다른 게임을 선택한 결과가 엔씨소프트 전체 매출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 엔씨소프트 주요전략과 변수
· 해외 게임사 M&A 또는 지분투자 예고
· 리니지 W 일 매출 120억 원 지속 여부
· NFT 활용 게임 내년 해외 출시
· 단순히 기존 고객의 신작 이동에 그칠지의 여부
· 확률형 아이템 비즈니스 모델 변경 성공 여부

 

 

국내 중시 게임주에 NFT(대체 불가 토큰) 바람이 크게 불면서 급등세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 NFT(대체 불가 토큰)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은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러한 디지털 항목의 사본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NFT는 블록체인에서 추적되어 소유자에게 저작권과 소유권 증명을 해야 한다.
출처:위키백과

 

 

11일 중시에서는 웹젠, 게임빌, 크래프톤 등 10% 이상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실제로 게임주 중에서도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를 내세운 종목들 위주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NFT를 비롯한 기술이 상용화 단계로 발전하면서 게임의 요소를 실제 활동에도 활용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이 게임산업뿐 아니라 인터테인먼트, 금융, 스포츠와 같은 다양한 영역과 서비스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도 메타버스, NFT에 올라탄 게임주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한 SK증권 연구원은 "P2E테마와 맞물리면서 게임은 메타버스 그리고 NFT와 접목이 나타나며 패러다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외 게임사들의 치열한 경쟁은 이제 막 시작됐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역시 주가는 펀더멘탈(실적 및 판매량)과 같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실적이 별로라 하더라도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있으면 매수자가 많아져 주가가 오르게 되거든요.

참 요즘 게임주들이 상한가를 달리고 있군요~ 게임을 하지 않으니 (20~30대도 아니고 게임에 별로 흥미가 없음) 어떤 게임이 인기를 얻고 뭐가 유망한 지 잘 분간이 안 가지만 게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서 많이 알아볼 생각입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현재에 인기를 얻고 유망한 분야에 대해 알아야 하는 건 필수 같습니다.

 

*이 글은 정보제공 및 개인투자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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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re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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