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전쟁이다🪖(Amazon)아마존이 지나간 자리에는 경쟁자들의 시체가 즐비하다. 미국주식을 하면서 미국기업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나온 책중에 아마존에 대해 쓴 책이 있어서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해 읽어보았어요. 제목은 「The Everything War 」 직역하면 '모든것의 전쟁'이라는 뜻이고 번역본은 '모든것이전쟁이다.'입니다. 아마도 아마존 프라임의 슬로건인 "The everything store(모든것을 파는 가게)"의 패러디인것 같습니다. 지은이: '다나 마티올리' 2006년부터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자로 일해 왔다. 지난 2019년 부터 아마존 담당 기자가 되었고 그가 쓴 아마존 탐사보도는 퓰리처상 조사 저널리즘 부문의 최종후보에 올랐고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