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심리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지은이는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 경기침체이고 수익률도 변변치 않아서 내공을 다스리려는 의미에서 이 책을 골랐어요. 이책은 돈 문제는 재무관리가 아닌 역사와 심리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진정으로 부를 이해하고 부를 얻고 싶다면 인간의 심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 단타할거 아니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