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투자_QQQ

안녕하세요~멀티플365입니다. ^^

 

서학개미들이 제일 많이 투자하고 있는 미국 ETF인 QQQ(나스닥100지수 추종 ETF)의 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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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QQQ) 편입종목을 뜯어 보면 전 세계 투자 자금 흐름 변화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2019년에 QQQ 상위 10위 편입 종목에 이름을 올렸던 펩시코, 코스트코 홀세일 같은 전통적인 가치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최근 15위 밖으로 밀려나며 현재 QQQ 편입 종목 중 40%가 모두 미국 주요 기술주 5개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종목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QQQ ETF 개요

 

QQQ ETF 1년간 주가 변동추이

▣ 추종지수 : 나스닥 100 (수익률 : 3개월 ☞ 7.87%, 1년 ☞ 36.27%, 3년 ☞ 141.62%)

▣편입종목 : (출처: ETF db 닷컴)

 

• 마이크로소프트 10.81%
• 애플 10.58%
• 아마존 7.60%
• 테슬라 5.54%
• 엔비디아 4.87%

 

 

올해 들어 전기차 및 메타버스 투자 열풍이 불면서 테슬라, 엔비디아 등 비중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전기차시장을 대표하는 테슬라는 올해 시장을 휩쓴 전기차 투자 열기에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지분 매도에도 11월 16일(화) 하루만에 3.25%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보유 비중이 가장 높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10월 29일 애플을 제치고 미국 시가총액 1위를 차지했습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AI) , 소프트웨어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 3분기 실적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해외증시에 투자하는 국애투자자들은 이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를 12억 7906만달러(약 1조 5100억원) 어치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집계되며 국내 투자자들이 사들인 해외 상장 ETF 중 가장 큰 액수입니다. 

또한 월가의 투자 대가들이 이끄는 자산운용사와 투자은행들도 QQQ를 상당 금액 편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가 운영하는 소로스 펀드매니지먼트의 경우 올해 3분기 기준 QQQ 편입 규모가 3억 5617만 달러 (약 4200억원)로 상위 3개 편입 종목에 이름을 올렸으며 사모펀드 블랙스톤도 3분기 50만주의 QQQ를 사들였습니다. 모건스탠리, JP모건 등 세계적인 투자 은행들도 편입 비중을 늘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동성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상위 편입 초우량 기업의 견고한 실적은 긍정적 주가 흐름을 만드는 요인이 되므로 성장주 우위 흐름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요 기술주에 꾸준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이같은 나스닥지수 추종 상품이 고공행진을 하는 반면 펀드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액티브 ETF는 수익률이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지난 해 100%가 넘는 수익률을 거두며 액티브 ETF 열풍을 일으킨 아크인베스트먼트의 ETF(ARKK)가 대표적인 예로, 올들어 11월 16일 까지 4.47%가량 하락했습니다.

 

☞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나스닥 추종 ETF해 보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정보제공 및 개인투자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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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re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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