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우버 매출액 상승_어닝서프라이즈

안녕하세요~멀티플365입니다. ^^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위드코로나'시대에 접어들면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티커:ABNB)와 차량 호출 업체 우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그에 따라 주가도 우상향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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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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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델타항공(DAL)주 및 에어비앤비(ABNB) 같은 여행주들은 화이자(PFE)가 중간 분석을 통해 입원이나 사망 위험을 89% 낮췄다고 발표한 이후 쭉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1월 4일(현지시각) 에어비앤비는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7%상승한 22억 4000만 달러(약 2조 66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순이익은 같은 기간 280% 급증한 8억 3400만 달러(9890억원)를 달성했다. 

 

 

 

 

에어비앤비 현재(11.6)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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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13% 오른 201.62달러로 짧은 평형대에서 벗어나 긴 컵베이스 매수포인트로 올라섰다. 데이브 스티븐슨 에어비앤비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이에 대해 "도시와 국경을 넘는 여행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아직 돌아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실적은 3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과 순이익이었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미국은 11월 8일에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국제 여행객들을 위해 다시 개방할 계획이다. 그러나 미국의 예방접종은 느린 편으로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번 주에 5세에서 11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추천했다.

 

한편 에어비앤비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4분기 백신 접종 확산과 해외 여행 회복이 성장을 위한 핵심 테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행주들의  '자신감 증대' 로 익스페디아도 하루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초반의 긍정적인 신호와 많은 나라들이 해외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개장을 발표하면서, 우리는 지속적인 회복에 대해 점점 더 자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익스피디아의 CEO 피터 컨은 성명에서 말했다.

 

 

차량 공유 업체인 우버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는데 콘퍼런스 콜을 통해 3분기 매출액이 48억달러 (약 5조 7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2% 급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순손실 규모는 같은 기간 10억 9000만 달러에서 → 24억 달러로 확대됐다. 앞서 투자했던 중국의 차량 공유 업체인 디디추싱 주가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  또 공항으로 오가는 승차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3% 급증했다. 전체 승차 건수는 같은 기간 39%성장했으며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우버이츠의 총 예약 매출은 전년 대비 50% 성장한 128억 달러를 기록했다.  

 

☞ 그동안 여행주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항공사들은 수십억 달러의 정부 지원을 받았고 많은 직원들을 장기 휴직이나 퇴직으로 몰았습니다. 그러나 여행업계는 현재  노동자를 구하려고 애쓰고 있는 상황으로 코로나예방백신 접종이 완료율이 늘어 날수록 숙박업체의 활황이 기대되는 만큼 관련 수직 매수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가을 내음 물신 풍기는 요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 및 개인투자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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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re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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