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Rivian) 주식 투자_나스닥 상장

안녕하세요~ 멀티플365입니다. ^^

 

'테슬라 대항마'인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Rivian)'을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리비안은 다음주에 나스닥 입성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리비안의 이모저모를 뜯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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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Rivian)은 미국 인기 성장 산업인 전기차와 우주 탐사 부문을 두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와 경쟁을 벌여온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적극 투자해 온 전기 트럭 업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기업공모(IPO)를 위한 리비안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회사는 1주당 57~62$에 1억 3,500만주를 발행항 계획이다. 리비안 주요 주주로는 아마존과 포드 모터스가 대표적으로 아마존은 지분의 약 20%, 포드는 약 12%를 보유하고 있다. 

 

 

 

리비안 R1T 전기트럭

 

♨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 오토모티브 개요

▩ 설립: 2009년
▩ 창업자 · CEO: 로버트 스카린지( Robert Scaringe)
▩ 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 주요사업: 전기트럭생산 ·차량 운영 관리 서비스 R1T(픽업트럭) R1S(스포츠유틸리티 차량)
▩ 주요 주주: 아마존(지분 약 20%), 포드자동차(약 12%)
▩ 기업 가치: 600억 달러 이상(11월 1일 기업공개 목표치 기준)

 

 

리비안은 2025년까지 아마존 물류 계열사인 아마존 로지스틱스에 배달용 전기 밴 10만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아마존은 배달용 전기 밴을 내년까지 1만대, 2030년까지 10만대 도입할 계획이다.

'아마존 전기차'로 불리지만 리비안의 성장 전략은 자율주행기술보다는 전자상거래와 물류 시장에 특화한다는 점에서 테슬라와 다르다. 리비안은 전기차 생산 외에 '차량 운영관리체제(플릿 OS) 서비스를 키울 것으로 보이며 배달용 전기차 구매부터 운행과 충전, 성능 진단, 무선 업데이트 등 차량 관리 과정 전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서비스 사업이다. 

리비안은 지난해 초부터 올 6월까지 약 20억 달러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지난 9월 전기차 픽업 트럭 RIT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한편 월가에서는 이달 뉴욕 증시가 본격적인 '산타랠리'에 접어들 것으로 보면서 실물경제 불안에도 테슬라 등 기술주 주가가 당분간 더 오를 것이라는 낙관론을 내고 있다. 

1일 골드만삭스 '네이비드 코스틴'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는 "워싱턴 DC 정가가 법인세를 비롯해 세금 인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면서 "법인세 인상폭이 우리가 가정한 것보다 덜할 것이며 이는 중기적으로 기업 이익을 높이는 효과로 작용하여 내년 기업 이익 성장률이 기존 예측지인 2%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고 분석했다. 

 

 

한편 오펜하이머증권은 "원자재·물류난든 공급망 위기에도 성장 스토리를 써가는 것은 결국 기술주" 라고 평가했다. 

기후 변화 회복을 위해 계속되는 세계적인 기후 약속의 추진과 대통령의 기후 변화 대비에 관한 높은 관심, COP-26 글래스고(COP-26 Glasgow)에서의 탄소 중립에 대한 신흥국들의 약속 및 화석 연료의 대체 에너지에 대한 더 높은 수요는 전기 자동차의 미래를 밝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이 글은 정보제공 및 개인투자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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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re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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